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죠 텐 (문단 편집) === 1부 === 현대의 천사라 불리는 소악마 좋아하는 것이 완벽한 것이고 싫어하는 것이 어설픈 것이란 설정이 있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굉장히 엄격한 편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변인들에게도 상당히 엄격하게 군다. 팬들의 애정에 보답하는 게 자신들의 일이라며 자신의 몸은 생각하지도 않고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선 어떻게든 무대에 서겠다며 상당한 악바리 기질을 보이는 스스로에게 엄격한 도S. 때문에 본의 아니게 장르 내 귀를 아프게 하는 1인자로 통하는데 자신의 일에 임하는 텐의 자세와 신념이 같은 유닛의 두 사람은 물론 라이벌 유닛의 아이돌리쉬 세븐의 멤버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칠 정도로 신랄하기 때문. ~~(하지만 어째 다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 없다는 게 함정)~~ 실제 텐의 말에 고집불통이던 요츠바 타마키가 생각을 고쳐먹는 일까지 있었으며 엄격한 기준을 자신의 동업자인 주변인들에게 모두 적용시켜 돌리는 것 없이 스트레이트 직구로 모든 말을 던지기 때문에[* 심지어 상당한 연상인 니카이도 야마토에겐 뮤페스의 실수를 꼬집으며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좌를 시키기까지 했다.]장르 내 귀를 아프게 하는 1인자로도 불리며 덕분인지 아이돌리쉬 세븐의 명대사는 대부분이 텐의 말이다. 상당한 눈치와 상황 판단력, 파악하는 능력까지 있는 듯 보이는데, 그러한 이유로 텐의 대사와 행동 중 대부분이 한 부가 끝나고 나서 곱씹어 보면 의미를 알 수 있을 만한 것들이다. 리쿠에게만 유독 까칠하고 엄격하게 대한 것이라든가 가쿠와 류는 모르던 것을 대부분 진작 알고 있는 텐의 모습 등을 본 후 텐의 행동과 대사를 곱씹어 보면 그때의 텐은 이미 알고 있던 건가? 아니면 이걸 예상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는 다른 팬들과 역시 똑같은 반응을 보이는 본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트리거로서의 첫등장은 키나코의 다이빙으로 우연히 틀어진 TV속 모습. 현대의 천사답게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팬들의 웃는 얼굴이라 답하며 상큼하게 웃어 준다. 하지만 실체는 이중인격의 냉혈 고슴도치(...)로 상당히 까칠하고 차가우며 꽤나 시크한 편. 실제 자신의 멤버인 [[야오토메 가쿠|야오토메 가쿠]]나 [[츠나시 류노스케|츠나시 류노스케]]를 대할 때의 태도를 보면 현대의 천사라곤 불릴 수 없을 정도의 장르 내 최고의 까칠함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대 피해자: 야오토메 가쿠)~~ 심지어 1부 땐 그 까칠함이 최고치를 찍은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4장의 텐의 변화가 감격스럽단 반응도 심심찮게 보인다. 아이돌리쉬 세븐의 야외 라이브를 우연히 스케쥴이 끝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이때도 가쿠와 싸우고 있었다)~~들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인다. 뒤에 밝혀지는 것들을 보며 텐은 이때 이미 리쿠의 목소리를 들은 게 아니냐는 반응도 보인다. 애니메이션 기준 4화에 다시 등장. 좋지 않은 몸을 이끌고 콘서트장에 가려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쓰러지는 것을 어떤 일에 휘말려 부랴부랴 콘서트장으로 가던 [[니카이도 야마토|니카이도 야마토]], [[요츠바 타마키|요츠바 타마키]], [[로쿠야 나기|로쿠야 나기]]가 잡아 준다. 자신을 걱정하는 팬인 줄 알고 언제나의 모습을 보이다 요츠바 타마키의 단순한 자극(야마토: 실례잖아)이란 말을 듣고 곧바로 태도를 바꾸며 타마키에게 자신을 업고 콘서트장까지 갈 것을 요구하며 거래 조건으로 임금님 푸딩 스무 개를 건다. 타마키의 등에 업혀 콘서트장에 가는 내내 자신을 걱정하는 나기와 야마토에게 팬을 걱정시킬 형편없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며 팬의 걱정에 안주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도 모르는 초보자나 할 짓이라며 1차 어택을 날린다.~~(이때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도S 기질)~~ 콘서트 장에 도착해 안으로 들어가기 전, 세 사람에게 자신들을 보러 오는 팬들의 수고와 애정을 언급하며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수 없다면 무대에 서 있을 이유가 없다며 아이나나 TOP3 명대사를 남긴다. [* 그 말을 들은 요츠바 타마키는 실제 이후에 있는 라이브 사고에서 오늘 온 녀석들도 바쁜데 와 준 거잖아? 라며 텐에게 들은 말을 모두에게 해 주며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 줘 텐의 이 말이 그에게 무슨 영향을 끼쳤는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실제 무대에선 아까까지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 대단하다는 말을 중얼거리게 만들 정도의 무대를 보이며 모든 무대를 마치고 내려와 벤치에 쓰러진다. 쿠죠 텐이란 캐릭터의 집념과 완성도가 잘 표현된 부분. 이후 다시 등장해 리쿠의 이야기를 건네는 [[타카나시 츠무기|매니저]]에게 리쿠에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며 리쿠가 데뷔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말을 남긴다. 리쿠에게 안일한 각오로 이 세계에 발을 들이지 말라며 진지하게 하고 있는 우리에게 실례라는 말을 전해 주라며 자리를 떠난다. 물론 매니저는 리쿠가 상처받을까 최대한 돌려서 전달하지만. ~~(이 과정에서 리쿠는 텐이 변한 게 아니라 느끼며 안도하게 된다. 하지만 그 다음 리쿠를 기다리고 있던 건...)~~ 하지만 리쿠를 정말 싫어하는 게 아니라는 걸 입증하기라도 하듯 비오는 날 라이브를 하던 아아돌리쉬 세븐의 모습이 뉴스에 살짝 스쳐지나간 때를 놓치지 않고 리쿠의 목소리를 듣곤 저 바보... 라며 인상을 구긴다. [* 아이돌리쉬 세븐이라는 그룹명 때문에 목소리를 듣지 않고도 알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이 목소리는... 이라는 말과 함께 가쿠에게 다시 돌려 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리쿠의 목소리를 듣고 알아챈 것이라 추측할 수 있으며 비오는 상황에서 라이브 중인 리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후 유독 리쿠에게만 더 쌀쌀한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뮤직 페스타의 무대에서 실수를 한 아이돌리쉬 세븐의 찬스를 리쿠에게 거는 가쿠를 보며 저 아이에겐 그럴 배짱도 여유도 없다는 말과 함께 무대에 올라가기 전 마주친 리쿠에게 보인 싸늘한 시선이나 데뷔 후 방송국 복도에서 만날 때나 오키나와의 호텔에서 등 자신을 부르는 리쿠를 항상 무시하기 일쑤였다. 뮤직 페스타의 텐은 타인인 미츠키조차 충격이었단 표현을 할 정도로 차갑고 싸늘했다. 정작 리쿠는 투명인간 취급하더니 츠무기에게 따로 트리거가 작년에 수상한 신인상을 타면 리쿠가 궁금해하는 걸 알려 주겠다고 전하라고 말해 드디어 이 형제의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냐며 여럿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후 별다른 교류가 없다가 드디어 16화에 제로 아레나에서 리쿠와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된다. 동료의 상처받는 얼굴이 보고 싶지 않아 자신이 저지른 짓, 소속사의 더러운 수단 등에 상처받은 팬들에 대한 것들 등등 여러가지 일로 복잡한 텐이 마찬가지의 여러 이유로 복잡한 리쿠와 드디어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리쿠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리쿠의 말에 웃으며 달리지 못한 동생이 있던 것은 자신도 잊겠다는 말과 함께 리쿠를 자신의 라이벌로 인정하며 악수한 뒤 자신과 리쿠를 보고 있던 멤버들과 함께 돌아간다. 이후 다소 거친 방법으로 소속사와의 갈등을 빚은 후 리쿠와 블랙 오어 화이트에서 다시 재회해 대결하게 된다. 결과 발표 이후 자신이 집을 나온 이유를 말해 주겠다는 말을 리쿠에게 건네곤 무대에서 내려와 쿠죠를 발견하는 것으로 1부는 마무리 된다. ~~하지만 3부가 나온 시점에서 보면 결국 텐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게 되어 버린다~~[* 텐은 2부에서 리쿠를 찾아와 아이돌을 그만두라 말하며 자신이 집을 나온 이유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운영하는 쇼클럽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이라 리쿠에게 설명한다.--그에 리쿠는 보기 드물게 텐에게 소리치며 화를 내다 발작까지 일으킨다--][* 하지만 3부에서 진짜 이유가 밝혀지는데 텐이 쿠죠에게 입양된 것은 쇼클럽의 위기로 인해 집안에 리쿠의 병원비를 댈 능력이 없어졌기 때문. 텐이 오랫동안 숨겼던 비밀을 타인을 통해 알게 된 리쿠는 일생의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아 텐에게 사과하고 싶지만 가족들이 모두 자신에게 말하지 않은 비밀이니 자신이 말을 하면 텐의 노력이 헛된 것이 되어 버린다는 걸 알고 혼자 괴로워한다.--그리고 리쿠는 그 일로 트리거의 콘서트까지 피해 버린다. 보고 싶어 하는 듯한 리쿠를 보며 매니저가 스케쥴 조정을 이야기했으나 거절한 것을 보아 이 일로 텐을 보기가 힘들었던 듯 보인다. 심지어 듣고 있던 이오리마저 웬일이냔 반응을 보일 정도.--][* 이후 3부 마지막에 두 사람이 제로 아레나에서 다시 만났을 때 텐이 자신에게 하는 말을 듣고 리쿠는 참던 감정을 폭발시키며--그러나 혼잣말 수준--자기는 날 위해서 전부 버린 주제에... 라는 말을 한다. 텐은 당연히 어리둥절한 반응. 리쿠가 알고 있을 것이라는 건 짐작조차 할 수 없으니 그런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그렇게 4부에선 만나지도 못하게 되어 버린 텐과 리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